한글 – 맞춤법

글을 쓰다 보면 맞춤법이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사실 전문적인 작가가 아니라면 완전히 정확하기는 어렵죠. 하지만, 맞춤법은 관심, 그리고 최소한의 노력인 것 같습니다. 한국어 어문 규범 정보와 맞춤법을 검사하는 방법, 그리고 헷갈리는 맞춤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한국어 어문 규범 – 맞춤법/표준어/외래어

맞춤법이 맞는지 알아보고 싶다면, 워드나 한글에 붙여보면 압니다. 하지만, 아래 사이트를 이용하면 ‘왜!!!’ 틀렸는지도 알려줍니다.

① 다음 맞춤법 검사기

https://alldic.daum.net/grammar_checker.do

② 부산대 맞춤법 검사기

http://speller.cs.pusan.ac.kr/

③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ie=UTF-8&sm=whl_hty&query=%EB%84%A4%EC%9D%B4%EB%B2%84+%EB%A7%9E%EC%B6%A4%EB%B2%95

​좀 더 공부하고 싶다구요? 그렇다면 맞춤법 규정을 알아야죠.

④ 국립국어원 한국어 어문 규범

https://kornorms.korean.go.kr/
한글 맞춤법표준어 규정외래어 표기법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띄어쓰기

부딪치다 vs. 부딪히다

내가 어떤 사물에 부딪치거나
어떤 두 사물이 서로 부딪치거나
내가 움직이는 다른 사물에 의해 부딪힙니다.

부딪치다부딪히다
부딪다에 강세접사 ‘치’가 결합된 형태부딪다에 피동접사 ‘히’가 결합된 형태
내가 서로가상대방에 의해 의도하지 않은 상황에서
머리를 벽에 부딪쳤다 차가 난간에 부딪쳤다 두 차량이 부딪쳤다 코너를 돌다가 다른 사람과 부딪쳤다돌진하는 차에 부딪혔다 세찬 파도에 부딪혔다 난관에 부딪혔다 어려운 현실에 부딪혔다
부딪치다 vs. 부딪히다

■ 정확하게 알고 기억하기
부딛다(부딛치다/부딛히다)는 잘못된 맞춤법입니다

‘에게’와 ‘에게서’의 높임말 ‘께’

부모님에게서 받는 것은 부모님께 받았다고 높일 수 있고
부보님에게 드리는 것은 부모님께 드렸다고 높일 수 있다

부모님께 받았다부모님께 드렸다
부모님에게서 받았다부모님에게 드렸다
‘에게’와 ‘에게서’의 높임말 ‘께’

■ 참고
사람으로부터 받았다 = 사람에게서 받았다
기관으로부터 받았다 = 기관에서 받았다

해서(는) vs. 하여서(는)

모두 쓸 수 있습니다.
‘해’는 ‘하여’의 준말입니다.

하여서는(O)해서는(O)
본말준말
하여 하여서해 해서
해서(는) vs. 하여서(는)

■ 참고 사항
되어 > 돼
뵈어 > 봬
쇠어 > 쇄
쐬어 > 쐐
괴어 > 괘

싫대 vs. 싫데(X)

~대 : ~하다고 해(남의 말을 전달하기)
~데 : ~하더라(내 경험을 말하기)

싫대먹데
→ 싫고 해 → 먹
남의 말을 전달하는 것내가 경험한 것을 전달하는 것
길동이가 결혼한대 길동이가 책을 읽는대 길동이가 이제 돌아간대길동이가 밥을 잘 먹데 길동이가 키가 크데 길동이가 멋지데

게재(揭載) & 제재(制裁)

신문에 게
법적 제

게재(揭載) 제재(制裁)
글이나 그림 따위를 신문이나 잡지 따위에 실음일정한 규칙이나 관습의 위반에 대해 제한하거나 금지함
載(실을 재) 게재, 전재(앞에 게재)裁(마를 재) .. 만든다는 의미 제재, 중재
게재(揭載) & 제재(制裁)

이따가 vs 있다가

이따가 보자(O)
좀 이따가 보자(X)

이따 / 이따가조금 있다가
‘조금 지난 뒤에’의 의미를 가진 부사‘머물다’는 의미의 ‘있다가’
이따 보자 이따가 말할게(사용 예시) 조금 있다가 10분만 있다가 여기에 있다가
이따가 vs 있다가

■ 정확하게 알고 기억하기
좀 이따가… 라고 말하면
‘좀 + 조금’ 이라는 의미가 중복된 것과 같기 때문에 이런 표현은 피해야 합니다.

~이 vs. ~히

맞춤법 표기에서 ‘이’와 ‘히’를 구분하는 방법은 발음이라서 다소 애매할 수 있습니다.

~이~히
부사의 끝음절 발음이 분명히 ‘이’로만 나는 것부사의 끝음절 발음이 ‘히’로만 나거나 ‘ 이’나 ‘히’로 나는 것
[‘이’로만 발음] 가붓이 깨끗이 나붓이 느긋이 둥긋이 따뜻이 반듯이 버젓이 산뜻이 의젓이 가까이 고이 날카로이 대수로이 번거로이 많이 적이 헛되이 겹겹이 번번이 일일이 집집이 틈틈이[‘히’로만 발음] 극히 급히 딱히 속히 작히 족히 특히 엄격히 정확히 ​ [‘히’ 또는 ‘이’로 발음] 솔직히 가만히 간편히 나른히 무단히 각별히 소홀히 쓸쓸히 정결히 과감히 꼼꼼히 심히 열심히 급급히 답답히 섭섭히 공평히 능히 당당히 분명히 상당히 조용히 간소히 고요히 도저히
ㅅ으로 끝나면서 ‘하다’로 끝낼 수 있는 경우 깨끗하다 → 깨끗이 산뜻하다 → 산뜻이 느긋하다 → 느긋이 

■ 참고 사항
한글 맞춤법 제51항

~이 vs. ~히

맞춤법 표기에서 ‘이’와 ‘히’를 구분하는 방법은 발음이라서 다소 애매할 수 있습니다.

~이~히
부사의 끝음절 발음이 분명히 ‘이’로만 나는 것부사의 끝음절 발음이 ‘히’로만 나거나 ‘ 이’나 ‘히’로 나는 것
[‘이’로만 발음] 가붓이 깨끗이 나붓이 느긋이 둥긋이 따뜻이 반듯이 버젓이 산뜻이 의젓이 가까이 고이 날카로이 대수로이 번거로이 많이 적이 헛되이 겹겹이 번번이 일일이 집집이 틈틈이[‘히’로만 발음] 극히 급히 딱히 속히 작히 족히 특히 엄격히 정확히 ​ [‘히’ 또는 ‘이’로 발음] 솔직히 가만히 간편히 나른히 무단히 각별히 소홀히 쓸쓸히 정결히 과감히 꼼꼼히 심히 열심히 급급히 답답히 섭섭히 공평히 능히 당당히 분명히 상당히 조용히 간소히 고요히 도저히
ㅅ으로 끝나면서 ‘하다’로 끝낼 수 있는 경우 깨끗하다 → 깨끗이 산뜻하다 → 산뜻이 느긋하다 → 느긋이 
~이 vs. ~히

■ 참고 사항
한글 맞춤법 제51항

이어야 vs. 여야

모음으로 끝나면 ‘이어야’ 또는 ‘여야’
자음으로 끝나면 ‘이어야’

이어야여야(이어야의 준말)
박사이어야 박사여야학생이어야 학생여야
이어야 vs. 여야

■ 참고 사항
[국립국어원] ‘이다’의 어간 ‘이-‘에 어미 ‘-어야’가 결합한 구성이므로 ‘이어야’로 씀이 바릅니다. 한편 ‘이어야’의 앞말이 모음으로 끝나는 경우 이를 줄여 ‘여야’로 쓸 수 있으나(모자이어야/모자여야), ‘폐구간’은 자음으로 끝난 단어이므로 줄여 쓸 수 없으므로 폐구간 ‘이어야’로 쓰는 것만 바르겠습니다.

~적 vs. ~적인

■ 구분하는 방법

같은 의미로 모두 사용 가능하고
다만, 문법적으로만 다르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실험적 정신실험적인 정신
관형사 (명사이기도 함)서술격조사 + 관형사형 어미(~ㄴ)
긍정적 사고
부정적 생각
현실적 판단
개방적 태도
기만적 표시
사전적 정의
자주적 국방
대략적 위치
선택적 물음
대표적 음식
직접적 관계
보충적 내용
과학적 문자
긍정적인 사고
부정적인 생각
현실적인 판단
개방적인 태도
기만적인 표시
사전적인 정의
자주적인 국방
대략적인 위치
선택적인 물음
대표적인 음식
직접적인 관계
보충적인 내용
과학적인 문자
~적 vs. ~적인

■ 참고 사항
두가지 중에 어떤 단어를 사용할 지는 문맥에 맞추어 자연스러운 것을 선택해야겠죠?

이 vs. 히

대원칙은 ‘발음나는 대로 적는다’
‘이(따뜻이, 깨끗이)’ 또는 ‘히(특히, 딱히)’로 명확하게 발음되는 경우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헷갈리는 단어가 있는 이유는 발음이 두개로 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가만히)

이렇게 발음이 헷갈린다면,
① ‘~하다’를 붙여서 말이 되면 ‘히’
② 단, ‘~하다’가 가능하지만 앞에 ‘ㅅ받침’이 있다면 ‘이’

​사례를 볼까요?​

① ‘~하다’를 붙여서 말이 되는지 본다

고요하다 → 고요히 꼼꼼하다 → 꼼꼼히 정확하다 → 정확히[ 용언(동사/형용사) ] 낱낱하다(X) → 낱낱이 외로하다(X) → 외로이 가벼하다(X) → 가벼이 ​ [ 부사 ] 일찍하다(X) → 일찍이 더욱하다(X) → 더욱이

② ‘ㅅ’이 있는 경우

깨끗이깨끗히
깨끗 → ‘ㅅ’ → 깨끗이(O) 번듯이 빠듯이 지긋이 버젓이깨끗 → 깨끗하다 ​ 하지만 → 깨끗히(X)

​■ 참고 사항
한글 맞춤법 제 51항 : 부사의 끝음절이 분명히 ‘이’로만 나는 것은 ‘-이’로 적고, ‘히’로만 나거나 ‘이’나 ‘히’로 나는 것은 ‘-히’로 적는다.

​1. ‘이’로만 나는 것
가붓이 깨끗이 나붓이 느긋이 둥긋이 따뜻이 반듯이 버젓이 산뜻이 의젓이 가까이 고이 날카로이 대수로이 번거로이 많이 적이 헛되이 겹겹이 번번이 일일이 집집이 틈틈이

​2. ‘히’로만 나는 것
극히 급히 딱히 속히 작히 족히 특히 엄격히 정확히​

3. ‘이, 히’로 나는 것
솔직히 가만히 간편히 나른히 무단히 각별히 소홀히 쓸쓸히 정결히 과감히 꼼꼼히 심히 열심히 급급히 답답히 섭섭히 공평히 능히 당당히 분명히 상당히 조용히 간소히 고요히 도저히

염두에 두다 vs. 염두해 두다 vs. 염두하다

‘염두에 두다’ = ‘마음 속에 두다’

염두에 두다 O염두해 두다 X염두하다 X
염두에 두었다 염두에도 없다 염두 밖의 일이다 염두에 두다

■ 참고 사항
염두(생각 념念, 머리 두 頭)는 ‘마음의 속’, ‘생각의 시초’를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삼가 주세요 vs. 삼가해 주세요

삼가는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삼가는 것이다
활용이 헷갈린다면 ‘삼가 주세요’ 대신에 ‘가 주세요’를 넣어보자

삼가다 (O)삼가하다 (X)
삼가 주세요(가 주세요)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가 주시기 바랍니다)
삼가시기 바랍니다(가시기 바랍니다)

​■ 참고 사항
삼가다 : 자체가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다’는 의미의 동사입니다.
삼가 : ‘겸손하고 조심하는 마음으로 정중하게’는 의미의 부사입니다.

사이시옷 – 빗물 vs. 햇수 vs. 회수

‘사이시옷’은 합성명사일 때 앞의 명사에 붙이는 시옷이다.​​

1. 언제 들어가나요?
① 앞의 명사가 된소리로 변할 때
② ㄴ(수도물 → 수돈물), ㄴㄴ(깨잎 → 깬닙)으로 소리가 변할 때

2. ​​그런데, 사이시옷이 안들어 가는 경우도 있던데??​
앞단어가 순우리말이면 ‘사이시옷’이 들어간다.
앞단어가 한자어이면 안들어간다.

빗물햇수(햇數)초점(焦點)
사이시옷 O사이시옷 O사이시옷 X
순우리말 + 순우리말순우리말 + 한자어한자어 + 한자어
[ 된소리 ] 바닷가(바다까/바닫까) 귓밥(귀빱/귇빱) 햇볕(해뼏/핻뼏) 뱃길(배낄/밷낄) 나뭇가지(나무까지/나묻까지) 냇가(내까/낻까) ​ [ ㄴ / ㄴㄴ ] 송곳니(송곤니) 잇몸(인몸) 아랫마을(아랜마을) 깻잎(깬닙) 나뭇잎(나문닙) 뒷일(뒨닐)귓병(귀뼝/귇뼝) 콧병(코뼝/콛뼝) 뱃병(배뼝/밷뼝) 샛강(새깡/샏깡) 텃세(터쎄/턷쎄)외과(외꽈/왿꽈) 이미인후과(후꽈/훋꽈) 국어과(국어꽈/국얻꽈) 장미과(장미꽈/장믿꽈) 시가(시까/싣까) 호수(호쑤/혿쑤) 도수(도쑤/돋쑤)
  ※ 리얼젠 뇌피셜 :: 왜 한자어에는 사이시옷을 안쓸까?  한자어에 사이시옷을 쓰면 ‘한자’가 망가진다. (‘외과’를 ‘욋과’로 쓰면 ‘外과’의 느낌이 날까?)

​■ 참고 사항

예외1
‘한자어 + 한자어’인데 사이시옷이 들어간 것은 딱 6가지!!
 곳간, 찻간, 툇간, 셋방, 숫자, 횟수
cf) 유치하게 외우기 : 셋방 사는 집에 곳간/찻간/툇간이 있는데 그 숫자가 많아 가는 횟수도 많다

예외2
값: 절댓값[절때깝/절땓깝], 덩칫값[덩치깝/덩칟깝], 죗값[죄ː깝/줻ː깝]
길: 등굣길[등교낄/등굗낄], 혼삿길[혼사낄/혼삳낄], 고갯길[고개낄/고갣낄]
집: 맥줏집[맥쭈찝/맥쭏찝], 횟집[회ː찝/휃ː찝], 부잣집[부ː자찝/부ː잗찝]
빛: 장밋빛[장미삗/장믿삗], 보랏빛[보라삗/보랃삗] 햇빛[해삗/핻삗]
말: 혼잣말[혼잔말], 시쳇말[시첸말], 노랫말[노랜말]
국: 만둣국[만두꾹/만둗꾹], 고깃국[고기꾹/고긷꾹], 북엇국[부거꾹/부걷꾹]

​한글 맞춤법 : 제4장 제30항 사이시옷

웬 vs. 왠

‘왠지’ … ‘왜(Why)인지’의 준말
‘웬일’ … ① 어찌된, ② 평균적인 것과 유사한

왠지웬일
왠지/웬지 → 왜 인지 → 왠지왠일/웬일 → 웬일
왠지 가기 싫다 * 다른 단어는 없다① 어찌된 웬걸, 1등을 했더라구.(어찌된 걸) 웬일로 왔어요?(어찌된 일) 웬떡이야?(어찌된 떡이야?) ​ ② 평균적인 것과 유사한 웬만큼 살아요. 먹고 살기가 웬만하다. 웬만하면 참아요.

봬 vs. 뵈

‘봬’에는 ‘해’를 넣어서 말이 되면 OK
‘뵈’에는 ‘하’를 넣어서 말이 되면 OK

봬요(O)뵈려구요(O)
봬요 → 해요(O) → 봬요뵈려구요 → 하려구요(O) → 뵈려구요(O)
뵈요/봬요 → 해요 → 봬요(=뵈어요) 뵀다/뵜다 → 했다 → 뵀다뵈려구요/봬려구요 → 하려구요 → 뵈려구요 뵈어서/봬어서 → 하여서 → 뵈어서

​■ 참고 사항
‘봬’는 ‘뵈어’의 준말입니다

~하므로 vs. ~함으로

‘~하므로’ : 이유나 근거를 말하는 것
‘~함으로(써)’ : 수단이나 재료를 말하는 것

~하므로~함으로(써)
이유나 근거 (‘~기 때문에’로 바꾸면 말이 된다)수단이나 재료 (‘~을 이용하여’라는 의미)
계속 공부하므로 운동을 못한다열심히 공부함으로(써) 대학을 가려 한다.
비가 오므로 우산이 필요하다 일교차가 크므로 감기를 조심해라 모범이 되므로 상장을 수여한다 ​ ​ ​운동을 함으로(써) 건강해졌다 오류를 제거함으로(써) 개선했다 ….  웃음으로(써) 친구를 맞이했다 콩으로(써) 메주를 쑨다 해도 안 믿는다 흙으로(써) 벽을 마감했다

 ■ 참고 사항
‘~므로‘ : 동사의 어간에 … 연결어미 ‘므로’를 붙인 것
‘~으로(써)‘ : 명사에………….. 조사 ‘으로’ 또는 ‘으로써’를 붙인 것

돼 vs. 되

‘돼’에는 ‘해’를 넣어서 말이 되면 OK
‘되’에 ‘하’를 넣어서 말이 되면 OK ​

안돼!(O)된다(O)
안돼 → 안해(O) → 안돼(O)된다 → 한다(O) → 된다(O)

■ 예시
됐다/됬다 → 했다 → 됐다(=되었다)
됀다/된다 → 한다 → 된다
돼서/되서 → 해서 → 돼서(=되어서)
된다니까/됀다니까 → 한다니까 → 된다니까

■ 참고 사항
‘돼’는 ‘되어’의 준말입니다.

안 vs. 않

‘안’에 ‘아니’를 넣어서 말이 되면 OK
‘않’에 ‘아니하/아니해’를 넣어서 말이 되면 OK

안 간다(O)가지 않아(O)
안 간다 → 아니 간다(O)가지 않아 → 가지 아니해 → 가지 않아(O)

■ 예시
안/않 간다 → 아니 간다 → 안 간다
안/않 좋아해 → 아니 좋아해 → 안 좋아해
안/않 됩니다 → 아니 됩니다 → 안 됩니다
가지 않는다/안는다 → 가지 아니한다 → 가지 않는다
가지 않아/안아 → 가지 아니해 → 가지 않아
안/않 해 → 아니 해 → 안 해

■ 참고 사항
‘안’은 부사라서 형용사 또는 동사를 꾸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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