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는 사용자의 뇌 활동을 감지하여 기계나 컴퓨터와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게 하는 기술입니다. 이를 통해 생각만으로 컴퓨터를 제어하거나 의수 및 의족과 같은 보조 기기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BCI 기술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의사소통 및 이동성 향상, 게임 및 가상 현실 경험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있습니다.
뉴스
240320 뉴럴링크 첫 임플란트 환자
첫 인간 대상자인 29세의 사지마비 환자 놀란 아보는 뇌에 Neuralink 칩을 이식받아 컴퓨터 상의 체스 게임을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아보는 이 기술을 ‘더 포스’처럼 사용해 커서를 원하는 곳으로 이동시켜
- Neuralink 이식 후, 전에 포기했던 게임 ‘Civilization 6’를 밤새도록 했다고 함
- 이 기술이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첫 인간 대상자에게는 긍정적인 삶의 질 향상을 가져
240312 뇌 임플란트, 새로운 산업 협력조직화
미국의 비영리 의료기관인 Mass General Brigham이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 발전을 목표로 산업 그룹을 출범 예정입니다.
- iBCI-CC : The Implantable Brain-Computer Interface Collaborative Community
- 이해관계자는 연구자, 의료 전문가, 의료기기 제조업체, 환자 옹호 단체 및 신경학적 조건을 가진 환자
- 안전성과 뇌 인터페이스 장치 개발을 가속화할 예정
- Brain implant companies unite to launch new industry group – Medical Device Network (medicaldevice-network.com)
240130 뉴럴링크-머스크, 사람 뇌에 칩 심었다
뉴럴링크는 인간의 뇌와 기계를 연결하는 BCI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로, 최근 사람에게 처음으로 장치를 이식했습니다.
- 인간의 뇌는 전기 신호로 작동, BCI는 이러한 신호를 읽고 해석
- 뉴럴링크는 BCI 기술을 개발, 뇌와 기계 간 정보 교환을 가능하게 함
- 장치 이식 후 뇌의 전기 신호로 컴퓨터 조작이나 의수·의족 움직임 제어 가능하며 최종목적은 사지마비 환자의 전운동피질 신호를 읽는 것
- 뉴럴링크는 의료적 목적 뿐만 아니라 인간과 AI의 결합을 궁극적 목표로 함
- 2030년까지 2만명 목표
- 머스크의 ‘뉴럴링크’, 인간 뇌에 컴퓨터 칩 심었다 (daum.net)
- 사람 뇌에 칩 심었다…”2만명 목표” 머스크의 충격 속셈 | 중앙일보 (joongang.co.kr)